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세용의 취업 돋보기] 중소기업의 유연성으로 인재 확보해야

채용시장에서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가중되고 있다. 기업인지도와 연봉이 높은 기업에는 많은 지원자가 몰리는 반면 그렇지 못한 중소기업의 경우 지원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자일 수밖에 없는 중소기업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 성공사례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태양산업'은 휴대용 부탄가스 '썬연료'로 유명한 기업이다. 이 기업은 지방에 사업장이 위치해 있고 생산직 근로자가 전체 직원들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때문에 지방근무와 힘든 일을 기피하는 젊은 구직자들이 지원을 꺼려 신규채용에 어려움을 겪었고 직원 이직률 또한 높았다. 하지만 지난 2004년 어린이집을 자체 설립한 이후, 직원 이직률이 크게 줄었고 직원들의 직무 성취 만족도 또한 예전에 비해 몰라보게 향상되었다. 이 산업체의 경우 생산직 근로 여성인력을 꼭 필요로 하는 공정이 많은데, 기혼 여성의 경우 높은 연봉보다는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더 원하는데 착안해 국공립 수준의 어린이집을 설립해서 현재 운영 중이다. 만약 당신의 회사가 이러한 경우에 해당한다면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 (주)잡코리아 본부장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남원 야산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만평[전북만평-정윤성] ‘V0’ 김건희 리그…허탈

법원·검찰전주지검 차장검사에 최미화 대구지검 인권보호부장

정치일반李대통령, 현대차 ‘아틀라스’ 갈등 언급…“거대한 수레 피할 수 없어, 적응해야”

법원·검찰구속영장 없이 구금⋯50년 만에 재심서 ‘무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