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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이야기] '토우(土雨)' 한반도 급습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기록된 황사는 언제일까? 신라 아달라왕 때(서기174년) 삼국사기에 기록된 '우토(雨土)'가 황사의 최초 기록! 당시에는 하늘의 신이 화가 나서 비나 눈이 아닌 흙가루를 땅으로 뿌린 것으로 믿고, 먼지현상이 눈앞에 나타나면 왕과 신하들은 몹시 두려워했다고 한다. 조선후기에 천문, 지리, 역법, 기상관측 등을 낱낱이 기록한 '서운관지'에 등장하는 '토우(土雨)' 역시 황사의 흔적이다. 과거와 다르게 과도한 공업화가 이뤄지고 있는 중국을 거쳐 날아오는 현대판 황사는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을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어 더욱 피해야한다. 오늘 전국에 황사예보가 있으니 가급적 외출은 삼가자.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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