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단 횡단 50대 보행자 뺑소니 차량 치여 숨져

자동차 전용도로를 무단횡단하던 보행자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11시 40분께 익산시 오산면의 한 국도를 건너던 한모 씨(50)가 승용차량에 치여 숨졌다.

 

사고 직후 이 승용차량은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무단횡단을 하던 한 씨는 임모 씨(29)의 1t 트럭에 부딪혀 도로에 쓰러졌으며, 임 씨의 차량을 뒤따르던 승용차량에 또 다시 치여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인근 CCTV를 통해 달아난 승용차량 운전자의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김세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