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승용차 바다로 추락, 운전자 숨져

1일 오전 3시35분께 군산시 장미동 진포 해양테마공원 입구에서 모닝 승용차 1대가 난간을 들이받고 바다에 떨어져 운전자 김모 씨(29)가 숨졌다.

군산해경은 새벽 출항을 준비 중이던 어선 신고를 받고 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보내 차량 내부에 타고 있던 운전자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져 있었다.

해경은 숨진 김 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추락한 차량을 육상으로 인양했다. 군산해경은 김 씨 가족과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한 50대 주민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