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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승용차와 트럭 ‘쾅’…사망 1명·부상 3명

9일 새벽 신동 교차로에서

지난 9일 익산시 신동의 한 주유소 인근 교차로에서 유턴을 하던 쏘나타 승용차와 마주 오던 25톤 화물차량이 충돌했다. 사진제공= 익산소방서.
지난 9일 익산시 신동의 한 주유소 인근 교차로에서 유턴을 하던 쏘나타 승용차와 마주 오던 25톤 화물차량이 충돌했다. 사진제공= 익산소방서.

승용차와 25톤 트럭이 충돌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9일 오전 3시 27분께 익산시 신동의 한 주유소 인근 교차로에서 유턴을 하던 쏘나타 승용차와 마주 오던 25톤 화물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탄 A씨(28)가 숨졌고, 운전자 B씨(33)와 뒷좌석 동승자 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또 트럭 운전자 C씨(44)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트럭 운전자는 미음주 상태였고 승용차 운전자는 부상이 심해 음주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확보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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