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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경진원, 사회적경제기업 글로벌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온라인 판매가 익숙하지 않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글로벌 오픈마켓 입점지원 교육 및 해외시장조사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진원 해외파트너사와 협력해 제품의 시장가치, 제품 분석을 위한 시장조사를 진행하며 해외온라인 입점을 위한 아마존, 쇼피 입점과정 교육을 통해 기업 실무자 실무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3개 업체로 제품군은 젓갈류, 펫푸드, 고구마말랭이 등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도민과 지역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조지훈 원장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과 성능 향상을 통해 해외진출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적경제의 가치 인식의 확산을 만들어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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