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초등학교 3곳서 초등학생 코로나19 확진, 방역당국 조사 중

전북 내 초등학교 3곳에서 초등학생 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7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주 덕진구 호성동과 송천동에 있는 초등학교 2곳과 진안에 있는 초등학교 1곳에서 초등학생 5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학생 5명 중 3명은 호성동에 있는 초등학교 학생이며 나머지 1명은 송천동에 있는 초등학교 학생이다.

전북도 방역당국은 전주의 초등학생 확진자들이 방과후 학습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진안의 초등학생의 경우 별도의 감염경로로 확진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도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이 발생한 학교 학생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한편 전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도, 산업 맞춤 인재 키워 고용위기 넘는다

정치일반분산된 전북 환경정책…통합 기후·에너지 지원조직 필요성 제기

전주전주시, 생활밀착형 인프라 강화한다

기획[2025년 하반기 전주시의회 의정 결산] “시민과 함께 전주의 미래 준비하는 의회 구현”

경제일반[주간 증시 전망] 코스닥 활성화 정책, 배당소득 분리과세 정책에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