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전주서 시내버스가 전신주 들이받아…3명 부상

image
전신주를 들이받은 버스 /전북도소방본부

24일 오후 2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 A씨(20대·여)를 포함한 3명이 타박상과 열상 등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전신주 손상으로 인한 일대 정전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도, 산업 맞춤 인재 키워 고용위기 넘는다

정치일반분산된 전북 환경정책…통합 기후·에너지 지원조직 필요성 제기

전주전주시, 생활밀착형 인프라 강화한다

기획[2025년 하반기 전주시의회 의정 결산] “시민과 함께 전주의 미래 준비하는 의회 구현”

경제일반[주간 증시 전망] 코스닥 활성화 정책, 배당소득 분리과세 정책에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