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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실무절차합의서 금주내 타결 기대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실무절차 합의서가 금주내 타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이날 정부의 한 소식통은 "남측 취재기자 숫자를 둘러싸고 남북 양측이 열흘이나 실랑이를 벌이고 있으나 결국은 합의를 도출해 낼 것으로 본다"며 "지난 13일 통신.보도 분야부터 시작된 실무자접촉과 별개로 이번 주내 실무절차에 관한 합의서가 타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5차 준비접촉을 18일께 개최하자는 남측 입장이 이미 북측에 전해진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5차 준비접촉은 남북간에 실무절차 합의서를 서명하는 자리로 사실상 합의가 이뤄져 오는 19일이나 20일께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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