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인터뷰] 무주군 적상면 안국사 이규평 사무장

 

 

“문화재의 고귀함을 인식하고 관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도 큰상을 받게되어 부끄럽습니다”

 

지난 14일 문화재청으로부터 문화재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태섭청장으로부터 표창장과 포상을 받은 무주군 적상면 안국사 이규평 사무장(45)의 수상 소감이다.

 

김제 출신으로 평소 문화재의 귀중함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은 이사무장은 지난 94년 무주 안국사에 근무하면서 적상산 사고지와 안국사에서 보관중인 많은 문화재의 관리에 남다른 애정을 가져왔다.

 

특히 지난 95년 한전 양수발전소 건설로 안국사가 현 위치로 이동할 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원형 그대로를 이전하는데 큰 공을 세운 인물.

 

 

 

강호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

김제김제시 자전거 서포터즈 ‘따르릉 탐험대’ 발대식

임실제10회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 SNS에 참여하세요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