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신청(청장 신순식)에서 연말연시 우편물량 폭주에 대비해 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반을 운영한다.
이달 11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도내 15개 총괄우체국과 우편집중국에 대책반을 구성, 장비와 인원을 확충하고 빠르고 정확한 우편물 소통을 위한 소통시스템을 가동하게 된다.
우편물류과 전양권씨는 "연말이면 접수물량이 평소대비 20%이상 증가한다”며 "크리스마스카드와 연하장이 과거보다 줄어든 대신 각종 연말정산자료와 홍보물이 늘어나고 우체국 택배물량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체신청에서는 우편물량이 집중될 것에 대비해 시한성 우편물은 평소보다 앞당겨 발송하고 우편번호를 정확히 기재해 줄 것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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