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001440]은 고(故) 설원량 회장의 부인인 양귀애(57)씨를 회사 고문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양씨의 고문 취임은 회사가 오너 3세 체제를 구축하기 전오너 일가로서 전문경영인 체제하에서 조정 역할을 맡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양 고문은 재무.금융.관리 파트를 맡고 있는 임종욱 대표이사 부사장,영업.생산을 책임지고 있는 김정훈 대표이사 부사장과 함께 그룹의 구심점 역할을할 것으로 보인다.
양 고문은 현장 경험은 없지만 양정모 전 국제그룹 회장의 누이로 경영 마인드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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