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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구단 한일장신대 "원광대 나와"

15일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한일장신대와 호원대 체전 예선경기중 한일장신대 정경탁투수가 공을 던지고 있다.../이강민기자 이강민(lgm19740@jjan.kr)

 

'공포의 외인구단' 일장신대가 신생팀 호원대를 누르고 전국체전 야구 도대표선발 2차전 결승에 진출했다.

 

한일장신대는 15일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예선에서 호원대를 7-1로 누르고 16일 오전 10시 원광대와 결승전을 갖는다.

 

15일 경기에서 한일장신대는 1년생 투수 정경탁(안산공고 졸)이 8과 3분의1 동안 호원대 타선을 산발 4안타 1실점으로 막고 장단 11안타를 몰아치며 대승을 거뒀다. 한일장신대 황석훈은 이날 2루타 3개, 3루타 1개 등 4타수 4안타 맹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일장신대는 지난 1차 선발전에서 원광대와 0-0 무승부를 기록, 아깝게 추첨해서 패한 아쉬움을 16일 경기에서 되갚겠다는 각오다. 일장신대가 16일 경기에서 원광대를 누를 경우 최종 3차전을 치러 도대표팀을 선발한다.

 

이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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