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해외여행자 보험도 공짜" 은행ㆍ카드사 등 사은행사

 

해외여행자 보험도 공짜로 들 수 있다. 은행과 카드사에서 환전이나 자사 여행상품을 이용하면 부가서비스로 여행자보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기업은행은 8월말까지 환전사은행사를 개최한다. 역시 미화 1천달러 이상 여행자수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고 1억원 여행자보험을 가입해준다.

 

우리은행의 '우리사랑 레포츠 예·적금'은 최고 500만원 보장 상해보험을, 하나은행 '하나여행적금'은 최고 1천만원 보장 상해보험에 무료 가입해준다.

 

카드사도 무료로 여행자보험을 들어준다. 특히 여행·레저전용카드를 활용하면 여행자보험은 물론 항공권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롯데카드의 경우 아멕스 그린카드를 이용해 항공권을 결제하면 최고 10억원을 보상하는 여행자 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신한카드로 국제선 항공권을 구입하면 최고 1억원을 보장하는 해외여행자 보험에 가입된다.

 

은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군산서 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 검거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