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는 순천향대 의과대학 남해선 교수팀과 공동으로 지난해 8월부터 5개월간 ‘쿠퍼스’를 사용해 임상 실험한 결과, ‘간 기능 개선효과’와 ‘체내 항산화 효능’ ‘알코올 감소 효과’가 과학적으로 검증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측은 지난해 9월 쿠퍼스 출시와 함께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했지만 이번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도 이 같은 사실을 입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간 기능에 이상이 있는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각종 임상실험을 진행한 결과 쿠퍼스를 8주간 음용한 그룹의 GOT, GPT, г-GPT 등 간 기능 수치가 섭취 전보다 각각 75%, 82%, 88% 수준으로 개선됐다”고 전했다. 또 “항산화 효능이 섭취 전보다 13.3% 증가된 반면 노화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지질 함량은 23%나 줄었고,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에서도 대조군과 비교해 53.2% 정도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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