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 in Saemangeum”(새만금에 투자하십시요.)
전북도청 마라톤 동우회 회원 6명이 보스턴 마라톤대회에 출전, 새만금 홍보에 나선다.
세계에서 3번째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보스턴 마라톤대회는 나이별로 출전자격 기록이 제한돼 있어 아마츄어 마라토너들에겐 ‘꿈의 무대’.
18일 열리는 제109회 보스턴 마라톤대회(풀코스)에 세계 2만여 명의 마라토너들과 어깨를 겨루게 될 도청 공무원 6명은 개인적인 영광은 물론, 대회에 참가해 지역의 현안사업인 새만금사업의 홍보에 나서게 된다.
출전 공무원은 전북도청 마라톤 동우회 이종태회장(53·새만금개발지원추진단 기획조정과장), 서남석(49·정보통신담당), 전대식(41·기획관리실), 김학일(51·문화관광국 관광진흥과), 김태종(45·건설교통국 건설행정과), 박린씨(43·도의회사무처 행정자치전문위원실)등 6명이다.
6명은 풀코스 완주 뿐만 아니라 대회장에서 전북의 관광홍보와 현안사업인 새만금사업 지속추진, 2007 세계물류박람회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들은 대회 당일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곳 새만금에 투자하세요’라는 대형 플래카드를 앞세워 전북의 투자환경을 대대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상의 유니폼에도 ‘21세기 중심지 새만금’, ‘전라북도 새만금’을 새겨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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