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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전북대 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 국제의료기기전시회 상담활동

전북대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윤충원 무역학과 교수, 이하 사업단)이 의료기기의 해외수출을 활발하게 지원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사업단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폴에서 열린 국제의료기기전시회(호스피메디카 싱가폴)에 참가해 78명의 해외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코트라(KOTRA) 싱가폴 무역관의 협조로 이뤄졌으며 사업단은 한별메디텍㈜이 생산하는 전자청진기 및 심전계 등 조만간 30∼40만 달러의 계약체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업단은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제를 유지하며 도내 20여개 중소기업들의 상시적인 수출지원기관 역할을 독톡히 하고 있다.

 

임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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