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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람] 서동마 요리로 대한명인 선정된 익산 김희연씨

"마 이용한 99가지 색다른 맛"

"전통과 현대가 어울어진 서동 마 요리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국내 최초로 서동마 요리를 통해 대한명인(제08-200호)으로 선정된 익산 본향 음식점 김희연 대표(44).

 

김 대표는 지난달 충북 영동군 난계국악기 체험전수관서 (사)문화예술교류회 주관으로 열린 제8차 대한명인 추대식에서 마 약밥과 마 약떡 등 마와 관련된 음식을 자체 개발해 서동 마 전문 요리로 확고한 위치를 다져 전라도 향토음식 분야 대한명인으로 선정됐다.

 

김대표는 이번 명인패 수여 및 추대식에서 "한국음식은 다른 재료와의 융합으로 새로운 맛을 얼마든지 낼 수 있어 마를 소재로 다양한 음식 개발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마를 이용한 마 약밥을 비롯해 자체 개발한 99가지 음식전시회를 개최해 서동마 요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대표는 지난 2002년 퓨전한정식으로 서동마 요리 전문점을 익산 신동에 열었다.

 

익산의 문화와 정서를 지역 특산물에 담아 다양한 음식으로 선보이겠다는 독특한 경영 철학과 영업방식을 내세워 서동마 음식 개발에만 주력해 온 김대표는 지난 2006년에는 대한민국 우리 농산물 요리경연에서 '마약밥'으로 농촌진흥청장상을 받고 2007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100대 음식점으로 선정되는 등 익산 서동마 홍보대사로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한편 마는 뉴신·사포닌·아르기닌·콜린 등 몸에 좋은 성분들을 대량 함유하고 있어 어린이들을 위한 두뇌개발은 물론 탁월한 소화촉진 등으로 웰빙시대에 걸맞는 최고의 스테미너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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