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북본부는 7일 전북지역의 서비스 수준 향상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도내 일선 기관 및 기업체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아카데미'과정을 개설·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KT전북본부는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현장중심의 고객만족경영 철학이 내부적으로 성공적인 정착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그동안 운영해온 다양한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과 함께 나누기 위한 것"이라고 과정개설 배경을 설명했다.
교육은 10월 15일부터 23일과 30일 등 총 3회에 걸쳐 1일 8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신청대상은 일선 기관 및 산하단체 고객서비스 실무자로서 각 회당 20명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KT전북본부는 앞으로 도민들의 일상과 직결되는 주변의 생활 서비스 개선에 초점을 맞춰 이같은 교육 및 컨설팅 사업들을 적극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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