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이 때이른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로 매출 증대에 나서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경기침체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해 지난 1일 백화점 정문 공원에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밝히는 것을 시작으로 5만여개의 은하수를 설치,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라는 주제로 백화점 내 각 층별로 크리스마스 데코 장식을 설치해 6일부터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동화를 컨셉으로 한 만큼 환상적이고 정감 어린 느낌을 줄 것이라는 게 백화점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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