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먼 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질펀한 길, 흙먼지 길, 가파른 길을 혼자서는 헤쳐나오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어려울 때마다 당신이 곁에 있어 큰 힘이 됐습니다. 무거운 짐을 지게 해서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등이 굽은 당신에게 이제 내가 지팡이가 되겠습니다. 두 손 꼭 잡고 남은 여생도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안이 되는 아름다운 부부로 살아갈 것입니다.
-전주시 중화산동에서 정헌규 인턴기자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사건·사고순창 섬진강서 물에 빠진 50대 숨져
자치·의회이원택 국회의원 “피지컬 AI, 전북 성장의 내발적 엔진으로 삼아야"
자치·의회김제시장 도전 나인권 도의원 “김제경제 부흥의 새시대 열 것"
고창색다른 겨울 낭만 한자리에…고창 웰파크호텔, 크리스마스 특선 ‘스노우버블매직쇼’ 선봬
정치일반“송전탑 말고 기업을”…전북 시민사회, 새만금 반도체클러스터 유치 나섰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