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대학] 한일장신대 제2기 희망발전청년사업단 발족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정장복) 제2기 희망발전청년사업단(단장 김웅수)이 29일 발대식을 갖고 농촌 노인과 조손 가정을 대상으로 한 복지서비스를 시작한다.

 

희망발전청년사업단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일환. 보건복지부와 완주군이 1억50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한일장신대 희망발전청년사업단은 완주지역 농촌 노인과 조손 가정에 특수체육교실과 건강관리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생애정리, 노후생활설계, 대인관계프로그램을 통한 웰-다잉(well-dying) 서비스, 가족관계상담, 양육교육, 진로탐색 및 상담 등을 통한 복지서비스, 노인봉사대 및 농촌인력은행제를 통한 사회참여 일자리서비스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웅수 단장(사회복지학부 교수)는 "농촌의 어르신들과 조손 가정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더 성숙된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