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파라다이스팀 우승…우석대 블랙 데블스팀 준우승
(사)한국대학생활체육연맹이 주최하고 부안군생활체육회(회장 김종용)가 주관해 지난 3일부터 부안 스포츠파크 등에서 열린 제 1회 부안새만금배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가 5일, 3일간의 열기를 뒤로 하고 막을 내렸다.
전국 64개팀 1600명의 선수와 중국 청도 선수단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경기 결승전에는 강원대 파라다이스팀과 우석대 블랙 데블스팀이 결승에 올라 강원대 파라다이스팀이 우승의 영광과 함께 시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 상위 16개팀은 오는 7월에 남원과 강원 횡성에서 열리는 제1회 한·중·일 국제 대학클럽 친선축구대회 참가 우선권이 부여된다.
한편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전국 대학동아리 축구대회 유치를 통해 중국교류와 부안경제활성화에 한몫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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