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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MBC ESPN서 야구 해설위원 데뷔

전 롯데자이언트 야구선수 정수근(33)이 MBC ESPN에서 야구 해설위원으로 데뷔한다.

 

1일 MBC ESPN에 따르면 정수근은 7일 국내 프로야구 2군 시합인 경찰청 대 두산 경기를 시작으로 이 채널에서 야구 해설을 맡는다.

 

1995년 데뷔한 정수근은 15년의 프로 선수 생활 동안 통산 타율 0.280을 기록하고 4년 연속 도루왕을 차지하며 활약했지만 작년 9월 음주 사건이 불거져 은퇴했다.

 

MBC ESPN은 "정수근 선수가 현역시절 뛰어난 입담을 과시했고 남다른 야구 센스가 있어 해설위원으로서 많은 장점이 있다"며 "현장에서의 경험을 살려 시청자에게 쉽고 재미있는 야구 중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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