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일본 애니메이션 '금색의 갓슈벨'이 도내 업체에 의해 모바일 게임으로 다시 태어나 화제다.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정보영상진흥원 입주기업인 ㈜모아지오(대표 이경범)가 '금색의 갓슈벨'을 모바일 개임으로 새롭게 개발해 지난 3일 LGT, SKT, KT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동시 출시했다.
금색의 갓슈벨은 국내 최고의 애니메이션 배급사인 대원미디어㈜가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테일즈위버와 라테일 등 인기 모바일 게임을 개발했던 ㈜모아지오가 개발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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