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택이어(竭澤而漁)
연못의 물을 말려 고기를 잡는다는 뜻으로, 일시적인 욕심 때문에 먼 장래를 생각하지 않음. 지구를 하나의 마을로 본다는 용어가 지구촌이다. 그렇다면 지구를 하나의 연못으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우리 인간은 연못의 물을 말려 고기를 잡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다. 지구는 우리들 만의 것이 아니라, 우리 후손의 것이기도 한다면 연못을 잘 살려 후손도 고기를 잡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할 것 아닌가. 녹색 경제에 기대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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