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170.518점, 익산 166.615점, 군산 162.537점
2011학년도 전주 군산 익산 3시 평준화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의 신입생 선발고사 합격선이 지난해에 비해 다소 올랐다.
특히 그동안 심한 학력저조 현상을 보였던 군산지역의 합격선이 지난해에 비해 15.76점이 오르는 등 지역내 기초·기본학력이 상당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주 군산 익산 평준화지역 일반 고등학교 신입생 전형 결과 전주지역 합격선이 지난해에 비해 2.15점 오른 170.518점, 익산은 3.38점 오른 166.615점이며, 군산은 162.537점으로 15.76점이 올랐다.
합격생수는 전주 7631명, 군산 1737명, 익산 2226명 등 모두 1만1591명이며, 성별로는 여학생이 5882명, 남학생이 5709명으로 여학생이 176명 많다.
이번 전형에서 불합격한 학생들은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와 특성화고 추가 모집에 지원하는 방법으로 진학할 수 있다.
합격자 확인은 7일 오후 2시부터 도교육청 홈페이지→알림마당→성적확인란과 해당 중학교, 지역교육청에서 개인별 성적통지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들에 대한 고등학교 배정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공개 추첨 형식으로 진행되며 배정 결과는 20일 오후 2시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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