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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동계체전 첫날 '金金金'

금5·은6·동6 쾌조 스타트

제92회 동계체육대회가 15일 오전 강원도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에서 개회식과 함께 18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가운데 대회 첫날 전북 선수단은 금메달 5개, 은메달 6개, 동메달 6개를 따내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전북은 이날 바이애슬론에서 4개, 빙상에서 1개 등 모두 5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바이애슬론에 출전한 고은정(안성중), 김서라(안성고), 김용규(무풍고), 이슬(무주초) 등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빙상에서도 전다혜(전북도청)가 500m 부문에서 귀중한 금메달을 선사했다.

 

강원도 용평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고부 개인 경기에서 김용규는 제갈향인(설천고)을 포함한 2명의 국가대표를 누르고 금메달을 따내며 국내 대표주자로 급부상했다.

 

전북은 또 이날 6개의 은메달을 따냈다.

 

빙상에선 싱크로나이즈드(단체)로 출전한 인후초 팀과 김진(서신중)이 남중 5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바이애슬론에선 박지애(도체육회), 임세헌(무풍초), 손인경(안성중), 김고은(안성초) 등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북은 빙상과 바이애슬론 경기에서도 나란히 동메달 3개씩을 획득하며 4위 수성에 힘을 보탰다.

 

위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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