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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성화고 학생 올부터 입학금·수업료 면제

올부터 특성화고(옛 전문계고)에 다니는 도내 1만7000여명의 학생들이 입학금과 수업료를 내지 않게 된다.

 

전북도교육청은 정부의 정책과 우수 기술인재 양성이라는 교육감 공약에 따라 일반계고 전문계열 학과를 포함한 특성화고 전 학생에게 올부터 입학금과 수업료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법이나 정책에 따른 기존 장학금 수혜자나 학비 보조자 등은 이중지원 금지원칙에 따라 지원에서 제외되며 수업료를 일부 보조받는 경우에는 차액만 지원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1만7000여명의 학생중 이미 수혜를 받고 있는 학생을 제외한 1만여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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