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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초교 '예술꽃 씨앗학교' 선정

4억 지원받아

남원초등학교(교장 최은수)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예술꽃 씨앗학교'로 선정돼 4년 동안 모두 4억원을 지원받는다.

 

전국적으로 16개가 선정됐으며 국악, 양악, 연극, 미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1인 1예능 교육을 통해 감수성을 키워주는 학습을 하게 된다.

 

이에따라 남원초등학교에서는 올해부터 어린이 국악관현악단을 조직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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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lees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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