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동중 변재준, 춘계역도선수권 '3관왕'

56kg 급 인상·용상·합계서 금메달

강원도 양구에서 열리고 있는 제59회 춘계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임실동중 변재준 선수가 대회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변 군은 56KG급에 출전해 인상 83Kg,용상 102Kg,합계 185Kg을 들어올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인 이성민(경북체중)은 인상 74Kg,용상 98Kg,합계 172Kg를 들어 1위와는 큰 차이를 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나오면서 도내 체육계에서는 "막판 컨디션 조절만 잘하면 소년체전에서 확실한 금메달을 딸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조재현 감독은 "학교측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선수 저변확대에 어려움이 없다"면서 "변 선수는 체력도 좋고, 스스로 하려는 의욕도 남달라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위병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한 50대 주민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