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총장 이남식) 재학생 1004명은 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사랑과 희망의 책 나르기'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5만 동문의 염원이었던 도서관 이전을 기념해 열린 대형 이벤트다.
핵심은 옛 중앙도서관부터 스타센터까지 거리 1,004m(천사미터)를 재학생 1,004명이 인간도미노를 형성해 책을 전달하는 프로젝트다.
대학의 개교기념 47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학의 역사적 서적(앨범, 교지 등) 47권을 스타센터까지 한 사람 한 사람 손을 통해 전달해 스타센터 서가에 진열하는 퍼포먼스다.
최종적으로 스타센터의 서가에는 신입생 대표가 진열하는 방식이다.
전주대 관계자는 "스타센터 개관 행사를 재학생과 함께 공유하고 기네스 기록 수립을 통해 개관 기념행사 대외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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