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우리가게 문 열었어요] 전주시 평화동 '종가집 함흥냉면'

시원한 냉면 한 그릇으로 더위 식히세요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계절 6월이 왔다,

 

한낮더위는 입맛을 잃게 하고 체력을 떨어뜨린다.

 

이럴때 시원한 냉면 생각이 절로난다.

 

작년이맘때 봉동에서 종가집 함흥냉면으로 주변에서 인기를 모아 번호표를 받아 손님을 기다리게 했던 김홍택 사장이 이번에 평화동에 확장 이전했다.

 

각종 한약재를 넣어 육수를 만들고 '맛이 없으면 돈을 받지 않겠다'는 슬로건을 걸 만큼 자신있게 권하는 냉면을 한번쯤 찾아가 그 맛을 확인해 보는것도 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요즘 개업 이벤트로 꽃등심을 판매하고 있다. 무제한으로 드시고 1만1000원이란다.

 

후식으로 냉면 한그룻 3000원짜리로 느끼함을 깔끔히 날려 버렸다.

 

100석이 넘는 장소지만 단체가 갈때는 반드시 예약을 해야 자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 종가집 함흥냉면(063-263-2632) 평화동 코오롱아파트 후문에서 경복궁아파트방향으로 500미터 전방

 

정대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