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2326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총예산 규모는 당초 2조 2339억 원보다 10.4% 증가한 2조 4666억 원이 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교육과정개발운영 219억 원, 학력신장 110억 원, 외국어교육 117억 원, 전문계고교육 116억 원, 체육교육내실화 68억 원, 학교급식지원 330억 원, 급식관리 110억 원, 학교교육여건개선 시설 1190억 원 등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7일부터 시작되는 도의회 예산안 심의과정을 거쳐, 6월 20일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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