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경제청·한국전력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이명노 청장·새만금경제청)과 한전이 입주 기업들과 전력수요가 많은 여름철, 안정적 전기공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력 소모량이 많은 (주)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OCI(주), (주)세아베스틸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순간 정전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규모 피해로 이어지는 사고 발생시 피해 최소화와 빠른 복구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새만금경제청은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기업애로해소 시스템 운영방식에 입각,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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