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전북 전주시 송천동에 한라비발디 966가구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11~14층 높이의 15개 동 규모로 모든 가구가 정남향이며 전용면적 84㎡의 단일평형이다.
인근에 에코타운이 개발될 예정이며 학교와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고 한라건설은 설명했다.
가구당 1.2대의 주차면적을 확보하고 전체 주차 대수의 80% 이상을 지하 주차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단지에는 300m 길이의 소나무숲과 실개천을 만들고 전나무 삼림욕장, 건강 산책로, 조깅코스 등도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전주 덕진구 덕진광장 맞은 편에서 개관한다.
분양문의 ☎1566-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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