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출신… 조계종 중앙종회의원·포교원장 등 역임
도영 스님은 1941년 부안에서 출생하셨다. 1961년 김제 금산사에서 월주스님을 은사로 득도, 금오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68년 법주사에서 석암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동국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하고 김제 흥복사·금산사·완주 송광사 주지, 8~10대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포교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사회복지법인 송광·장학재단 백산 대표이사를 맡아 가람을 수호하면서 신도교육과 수행을 지도하며, 어려운 사람과 학생들을 도우며 불법홍포의 원력을 펼치고 있다.
큰스님은 재미있는 말씀을 부탁드리자 재미있기 보다는 기억하기 쉬운 얘기를 주셨다.
"오해의 법칙, 5에서 역지사지로 3번만 생각하면 2입니다. 5빼기 3으로 2가 돼서 오해가 이해로 바뀝니다. 바로 이해의 법칙입니다.
이해를 두 번 하면 4가 됩니다. 바로 사랑의 법칙입니다. 4 더하기 4는 8입니다. 사랑을 두 번 하면 팔자가 좋게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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