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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경영학교 전북포럼' 개최

창의경영학교의 성공을 위해선 교장의 창의적 리더십이 동반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7일 전주 웨딩캐슬에서 창의경영학교 150개교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경영학교 전북포럼'이 열렸다.

 

이날 포럼은 학력향상형, 교육과정 혁신형, 사교육절감형, 자율형 등 모두 4개 유형별 창의경영학교에 걸맞는 교장의 리더십 및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마련됐다.

 

하태민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학교 교수는 초청 강사로 나서 '긍정의 변화를 위한 창의·인성교육 구현'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박혁수 전남 영광 해룡고등학교 교장이 '창의적인 학교경영 노하우', 김옥련 전주여고 교장은 '긍정의 리더십'이란 주제로 우수 사례에 대한 발표를 했다.

 

한편 창의경영학교에는 학교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지속적·체계적으로 학교 교육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과제 유형에 따라 1개교당 2000~6500만원을 3~5년간 지원한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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