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성후 병원장은 유방·갑상선암 '명의'

   
 
 

정성후(54) 제 7대 전북대병원장은 지난 1988년 외과전문의를 취득한 유방암 전문가다. 그가 수술한 암환자만 해도 지금까지 1700명이 넘을 정도로 관련 분야에서는 '손꼽히는 명의'로 세계 100대 의료전문가(IBC)에 이름이 올라있다. 그는 또 국내 유력일간지가 선정한 유방암 명의이자 갑상선암 명의이기도 하다.

 

익산 태생으로 전주고와 전북대 의대를 졸업한 정 원장은 특유의 섬세함과 유머감각으로 환자와 동료들을 편하게 해주는 의사로도 정평이 나있다.

 

세계유방암학회 조직위원이자 한국유방암학회 부회장인 그는 광주고법 전주부 민사·가사조정위원과 전주지검 의료자문위원, 전북대 총동창회 부회장을 맡는 등 대외활동도 활발하다. 의대 재학시절 캠퍼스 커플로 만나 가정을 이룬 곽은희(53) 피부과원장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성중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동양인 비하"vs"의도 없어"⋯전북 외국인 코치 손동작 논란

금융·증권전북은행 앞 가로수, 올 겨울도 ‘반짝반짝’

스포츠일반새만금 국제요트대회 10주년 기념 사진전 열린다

문학·출판사라진 존재들이 건넨 말들…지연 ‘모든 날씨들아 쉬었다 가렴’

문학·출판고창시맥회, 시맥(詩脈) 10호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