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정희"아동 성범죄 재범방지교육 강화를"

전정희 국회의원(익산을·민주통합당, 사진)은 3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법부는 성범죄 특히 아동에 대한 성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서될 수 없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줘야 한다"며 "성폭력범에 대한 작량감경 배제와 재범방지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의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개정안'을 정기국회 첫 안건으로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6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전 의원은 법안 발의에 참여한 김관영(군산)·신경민 의원(서울 영등포을) 등과 함께 가진 회견에서 "아무리 형량을 강화해도 성폭력 범죄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강인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오목대] 호가호위(狐假虎威)의 계절

오피니언[문화마주보기] ‘읽는 도서관’에서 ‘찾고 보고 즐기는 도서관’으로

오피니언[경제칼럼] 2026년도 전북 경제발전 및 경쟁력 상승 위한 도약

오피니언[기고] 노후핵발전소가 막고 있는 재생에너지와 송전망 해법

오피니언[법률 상담] 박벼농사의 듣다보면 솔깃한 법률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