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12일 전북도는 각 기관·단체의 참여로 이번달 판매액이 30억 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이는 각 자치단체와 기관, 기업체를 대상으로 목표액을 설정하고 판매 활동을 전개한 결과로 분석된다.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는 1000만 원어치를 구입했으며 전북경영자총협회도 5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하고 관련 기관에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도내 현대자동차 협력업체는 1억 원어치를 구입했으며 세진산업(주), 해전산업(주) 등 중소기업들도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동참했다.
시장경영진흥원 집계에 따르면 올들어 8월말까지 도내 온누리상품권 판매액은 19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액 117억 원보다 63% 늘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