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위대한 고고학자를 꿈꿨지만 현실은 시카고의 평범한 벽돌공인 테드. 어느 날 그는 우연한 사고로 교수로 오해를 받게 되고, 고대 잉카제국의 황금이 묻혀있다고 알려진 파이티티의 비밀을 풀 수 있는 반쪽 석판을 들고 페루로 떠나게 된다. 그 곳에서 테드는 라보프 교수의 딸이자 아름다운 미모의 사라와 화려한 입담의 장사꾼 프레디, 그리고 말은 못하지만 도도한 앵무새 벨조니를 만나게 되고 황금도시를 찾기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혹자는 '테드: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가 '인디아나 존스'의 애니메이션 버전이라고 한다. 그만큼 완성도 높은 화면과 스토리를 자랑하는 것. 세심하게 표현된 아마존 정글과 마추픽추 등은 감탄사를 절로 불러일으킨다.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영화. 특히나 유치하지 않은 내용 덕에 데이트용으로도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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