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고른 학습…중위권 자주 틀리는 문제 정리를
2013학년도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남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교육청 따르면 수능 대비 학습전략은 크게 △ 개념 정리 △ 실전문제 풀이 △ 건강 관리로 요약된다.
수험생들은 중요 개념이나 원리, 그림, 도표 등을 꾸준히 학습해 이를 숙지해야 한다.
특히 중위권학생은 자주 틀리는 유형의 문제를 집중 학습하여 개념이나 공식정리를 확실하게 해야 한다.
상위권학생은 현재의 감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영역을 고르게 학습하면서, 수리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대학의 전형을 고려해 수리영역을 중심으로 고난도 문항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수능은 언어 80분, 수리 100분, 외국어 70분으로 1시간 이상 시험을 봐야 하므로 2시간 공부 후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수능 시간표와 동일한 순서로 공부를 하면 좋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가 되듯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절히 학습량을 조절해야 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 남은 기간동안 실수를 줄이고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쪽으로 준비해야 한다"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컨디션 관리이며, 초조한 수험생에게 주변에서 따뜻한 말 한마디로 적절한 긴장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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