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내일부터 전주대서 진로·진학박람회…전북대, 22~23일 학과탐방행사
입시와 취업을 앞두고 진로·진학 선택에 고민하는 도내 중·고교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2012 전북 진로·진학박람회'가 16일부터 이틀간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열린다.
전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북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업흥미검사, 진로·진학전문가 상담, 현직 직업인 멘토 상담, 직업체험 참여 등을 통해 진로·진학계획을 설계할 수 있다.
박람회장은 △진로탐색관 △직업체험관 △학과탐색관 △진학상담관 △학부모관 △특성화고관 △중점학교관 △특별관 등 모두 8개의 영역별 체험관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한 EBS 입시설명회와 초등진로교육 활성화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도 22~24일 대학 진수당에서 도내 고교생들과 교사들을 초청, 대규모 학과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도내 42개 고교에서 1만여 명의 학생과 320명의 교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전북대는 이번 프로그램에 12개 단과대학 84개 학과(부/전공)가 참여해 각 학과별로 부스를 설치하고 학과소개 및 SG(Study Group) 전공체험 행사를 비롯, 입시상담 및 정보제공 등 다양한 행사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각 체험 부스에는 전북대 각 학과의 교수를 비롯해 재학생 등 대학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어서 참여 고교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학과에 대해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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