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호 진안 장승초 교사 발표
"지속가능한 혁신학교 모델의 개발을 통해 혁신교육을 앞당겨야 합니다."
최근 경기도 수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2012 창의지성교육 페스티벌'에 혁신학교를 도입한 전국 5개 시·도교육청의 교사 등 1000여 명이 참석, 혁신학교의 성과 및 개선점을 논의했다.
전북지역에서는 윤일호 진안 장승초 교사와 최선호 완주 봉서중 교사가 대표로 참석해 혁신학교 우수사례와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윤 교사는 폐교위기에 놓였던 장승초가 불과 2년만에 관내에서 3번째로 큰 초교로 자리잡은 것은 학교문화 개선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윤 교사는 또한 "정권의 향배에 따라 교육정책이 수정 또는 폐기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며 "지속가능한 혁신학교 모델이 꼭 개발돼야 한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