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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간 427세대 …市, 올 사업비 2억4650만원 확보

정읍지역 귀농·귀촌 현황

 

▲ 정읍 둥근마 수확체험 축제에 참석한 김생기 시장.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4년간 정읍시로 귀농은 272세대(626명), 귀촌은 155세대(297명)로 총 427세대(943명)에 달한다.

 

귀농인에게는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국비융자)이 지원된다.

 

농지구입 및 과원조성, 축사구입 및 신축, 종자구입 등 기반시설 확보에 최대 2억원까지, 또 별도로 주택구입및 신축에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되는데 이율 3%에 5년거치 10년상환이다.

 

정읍시는 2013년도 귀농지원을 위해 11개 사업에 2억465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주요사업에는 귀농인 영농정착을 위한 운영및 시설지원, 선도농업인과 귀농인 연결을 통한 기술전수및 상담, 민간전문업체를 통한 귀농인 컨설팅, 귀농귀촌인과 주민과의 화합및 융화를 위한 합동 워크샵 등이 추진된다.

관련기사 "도시민에게 농산물 수확체험 제공 안전한 먹거리 인식"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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