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출신으로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을 삶의 신념으로 삼고 있으며, 유독 불가능한 일에 대해서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성향을 지니고 있다.
1978년 7급 공채로 임용돼 고창군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기획관실 기획담당을 거쳐 전주시 기획조정, 문화경제국장과 전라북도 기업지원, 민생경제과장, 전략산업국장 등을 역임한 이 원장은 33년의 공직생활 동안 '열정과 성실'로 어려워 보였던 굵직굵직한 지역 현안 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했다.
특히 전략산업국장을 4년간 역임하면서 도내 산업기반을 분석하고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10대 성장동력산업을 선정해 육성한 일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이 원장의 대표적인 성과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 받은 이 원장은 공무원 재직시 대통령표창과 녹조근정훈장,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2011년 말 정년 1년 6개월을 앞두고 명예 퇴직한 이 원장은 2012년 4월 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 원장으로 부임한 이후에도 불과 1년만에 전국 6개 지구 중 가장 모범적인 사업추진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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