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교육부는 24일 최근 전북 등 일부 지역 학교급식으로 식중독 및 식품알레르기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전국 시·도교육청에 급식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4월 5일자 1면, 9일자 7면 보도) 교육부는 이날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학교급식담당관 회의를 열어 '학교급식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 준수할 것을 지시했다. 강화 대책을 보면 5월부터 학교에서 급식으로 제공하는 배추김치 완제품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HACCP 인증제품 사용 원칙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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