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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일초 빙상부 창단…쇼트트랙 유망주 육성

▲ 전주 전일초등학교가 선수 11명으로 구성된 빙상부를 창단했다.
전주 전일초등학교(교장 최기대)는 15일 본교 강당에서 빙상부 창단식을 열었다. 이번 빙상부 창단은 지난 동계 전국소년체육대회 쇼트트랙 부문에 2명이 참가, 1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유지·발전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도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전일초는 지난 3월 쇼트트랙 교육을 받는 학생을 중심으로 팀 창단을 위한 선수를 모집, 최문옥 전북도 빙상연맹 회장 등 임원진과 학교장 면담의 면담을 통해 빙상부 창단을 확정했다.

 

최기대 교장은 창단식에서 "빙상부 학생들의 특기와 소질을 계발·발전시키기 위해선 지도자 및 학교 측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교육계·빙상계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일초 빙상부는 모두 11명 (남학생 5명, 여학생 6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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