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옥마을배 전국대회 열려 / 860여개팀 1600여명 참가 성황
제5회째 맞는 한옥마을배 전국배드민턴대회는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메카인 전주의 활성화된 동호인 배드민턴 종목의 진면목을 전국에 알리고, 이와 더불어 맛과 멋의 고장 전주를 전국에 알리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대회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통합 창원시 배드민턴 연합회 관계자들이 호남과 영남의 교류 및 친선을 도모하고 전주시 연합회가 주관하는 '즐거운 동호인 주말리그'의 성공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주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한동희 연합회 회장은 "전주시와 연합회 소속 각 클럽 임원과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한옥마을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전국에 자랑할 만한 대회로 날로 발전해 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짜임새 있고 전국에서 가장 활성화된 생활체육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